안녕하세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입니다.

문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2. 촉진제 주사제의 역할은 골수의 조혈모세포 생성량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요통, 두통, 오심, 몸살 기운 등의 일시적인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으나, 조혈모세포 채집 완료 후 약제 성분이 땀이나 소변 등 체외로 배출되면 이러한 증상은 사라집니다. 또한 기증 2주 후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기증 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왔는지 확인하고 있으며, 기증으로 인한 불편감이 발생했을 경우 추가 진료 등 기증자분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앞서 말씀드린 일시적인 불편감 외에 장기적으로 보고된 부작용은 아직 없습니다.

3. 입원 병원 지정은 환자가 입원한 병원을 제외하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병원이 조혈모세포 채집이 가능한 병원일 경우)

추가 문의사항은 언제든지 또 글 남겨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조혈모세포 기증 관련 부작용에 관하여 문의사항이 있습니다.
> 1. 조혈모세포를 채취하기 전 촉진제를 맞게 되는게 이게 행여 몸에 문제가 생겨 또 다른 부작용을 일으킬까 걱정입니다.
> 2. 행여나 채취 중 또는 후에 부작용으로 인해 제가 불편함(부작용 또는 평생의 장애)을 겪게 된다면 이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 3.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병원 말고 다른지역의 병원을 지정가능한가요? ( 예) 부산-> 서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