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약 15만 명이 새롭게 장기 기증 약속…지난해보다 16% 증가
입력 2023.12.17 (13:46)
수정 2023.12.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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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약 15만 명이 새롭게 장기 기증을 약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은 올해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장기 등 기증 희망 등록자 수가 14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 8천 명 대비 16% 증가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관리원은 장기, 인체조직, 조혈모세포 등의 기증을 원하면 온라인이나 우편, 팩스로 등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소, 의료기관 등 장기이식 등록기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은 올해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장기 등 기증 희망 등록자 수가 14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 8천 명 대비 16% 증가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관리원은 장기, 인체조직, 조혈모세포 등의 기증을 원하면 온라인이나 우편, 팩스로 등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소, 의료기관 등 장기이식 등록기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보건복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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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약 15만 명이 새롭게 장기 기증 약속…지난해보다 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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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7 13:46:40
- 수정2023-12-17 13:50:49
올해 들어 약 15만 명이 새롭게 장기 기증을 약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은 올해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장기 등 기증 희망 등록자 수가 14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 8천 명 대비 16% 증가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관리원은 장기, 인체조직, 조혈모세포 등의 기증을 원하면 온라인이나 우편, 팩스로 등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소, 의료기관 등 장기이식 등록기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은 올해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장기 등 기증 희망 등록자 수가 14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 8천 명 대비 16% 증가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관리원은 장기, 인체조직, 조혈모세포 등의 기증을 원하면 온라인이나 우편, 팩스로 등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소, 의료기관 등 장기이식 등록기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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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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