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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헌혈증 전달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21 09:11

수정 2023.09.21 09:11

지난 20일 강남구 빗썸 본사에서 박리나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기증증진팀장(사진 오른쪽)과 허지용 빗썸코리아 총무팀장(사진 왼쪽)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빗썸 제공
지난 20일 강남구 빗썸 본사에서 박리나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기증증진팀장(사진 오른쪽)과 허지용 빗썸코리아 총무팀장(사진 왼쪽)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빗썸 제공

[파이낸셜뉴스] 빗썸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헌혈증을 전달했다.

빗썸이 지난 20일 박리나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기증증진팀장과 허지용 빗썸코리아 총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헌혈증은 백혈병 등 혈액암 투병 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3월에 이어 빗썸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함께하는 두 번째 기부행사다.
지난 13일에는 빗썸 임직원들이 긴 추석 연휴와 혈액 수급 취약 시기(9~10월)를 앞두고 발생하는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헌혈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허지용 빗썸코리아 총무팀장은 “긴 연휴 기간 어려워진 혈액 수급 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빗썸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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