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당신 덕분에 또 다시 새 삶을 꿈꾸게 되었습니다>-수혜자 이영빈(가명)의 어머니 작성일 2019-01-11
글쓴이 KMDP 조회수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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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그 어떤 말로 이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만은

이렇게라도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에 뭉클할 뿐 입니다."

                                        

우리 아이는 축구를 좋아했습니다. 병을 얻기 전까지는 매일 축구만 했었습니다. 하기도  잘 해서 학교서 인정도 받았었지요.

하지만 어느 날 그저 감기 인줄 알았던 것이 큰 병이라는 것을 알게   아이의 세상이 무너졌습니다. 1차 이식을 받은 후 치료가 잘 되는 듯 싶었는데..

갑자기 재발해서 아이도 저도 기나긴 절망에 빠졌습니다.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었지요.
그 뒤로 우리 아이는 2년이 넘게 삶과 죽음 사이에서 엄청난 고통을 겪으며 지내오고 있었습니다.

 

 

이번 2차 이식에는 치료가 잘 되어서 우리아이가 다시 웃으며 축구 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을  같습니다

공여자님이 누구신지는 제가 알지 못하지만 평생, 아니 죽어서도 감사한 이 마음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혹여 은혜를 갚을  있는 기회가 온다면   힘을 다해서라도 갚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렇게  은혜를 받고 삶을 돌아보니 남에게 도움을 적이 없더군요. 그래서 저도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베풀며 공여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세상 어떤 말로 마음을 표현할  있겠습니까 만은 이렇게라도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할  있다는 것에 뭉클한 마음뿐 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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